[성범죄] 공무원 강제추행 - 기소유예 승소사례 (성추행,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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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23-11-27본문
사건의 개요
공무원인 A씨가 술집 종업원 여성의 신체 부위를 강제로 만져 경찰에 입건된 사례.
2. 동감의 조력
의뢰인인 A씨는 공무원이었기 때문에, 성 관련 형사사건에 연루되어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으면 즉시 퇴직 처리됩니다. 따라서 이번 사건은 무조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동감의 형사전문변호사들은 공무원의 징계취소소송과 징계위원회도 조력할 만큼 '공무원 성범죄'에 대해 박식하기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사전 진술 보정을 진행한 후 함께 조사에 참여하고, 수사관을 통해 합의 의사를 전달한 뒤 대표변호사가 직접 합의를 주관했습니다. '절대 합의는 없다'는 상대방도 변호사가 직접 설득하니 결국 합의에 응해주었습니다. 이후 변호인 의견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수사관과 소통하며 사건을 점검하였습니다.
3. 결과
인천지방검찰청의 검사는 의뢰인 A씨에게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의 선처를 내렸습니다.
처분이 벌금 100만원을 넘지 않았기 때문에, 다행히도 의뢰인은 공무원의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되셨습니다.